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후보 인사말 = 연합뉴스 제공

미래통합당의 새 원내대표에 5선이 되는 주호영(대구수성갑) 의원이 정책위의장에는 3선이 되는 이종배(충북 충주) 의원이 8일 선출됐습니다.

통합당은 이날 국회에서 당선인 총회를 통해 기호 1번인 주 의원과 이 의원을 각각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주 신임 원내대표와 이 신임 정책위의장은 84명의 당선인 가운데 59명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양자 대결로 치러진 이번 경선에서 기호 2번 권영세(서울 용산) 원내대표 후보와 조혜진(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정책위의장 후보는 25표를 받았습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