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한국은행이 내년 1분기까지 기준금리를 두 차례에 걸쳐 0.5%p 추가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JP모건은 "한국은행은 코로나19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3분기 기준금리를 0.25%p 내린 후, 내년 1분기 0.25%p 추가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한은의 정책 초점은 실효하한 이상으로 기준금리를 유지하면서 완충장치를 두는 것보다 디플
레이션 우려에 대응하는 식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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