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1분기 개인 또는 가계에서 구입해 사용되는 소비재 공급이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비자 공급은 2.5% 감소해 2010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소비심리 악화와 수출 타격이 2분기 제조업 제품 국내 공급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