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마존' 꿈꾸는 NAVER
NAVER 호실적 발표
-코로나19 악재에도 1분기 호실적…쇼핑 부문에서 큰 성과
NAVER와 이커머스
-최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이커머스 시장에서 주목
스마트스토어의 장점
-클릭 한 번에 판매 상품 등록…개인사업자들에게 용이
-네이버페이와의 연동으로 판매자·구매자 모두 쉽게 이용 가능
스마트스토어 최근 실적
-3월 한 달간 입점한 점포 수만 약 37,000개…이용자 천만여 명
-1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
NAVER와 쿠팡
-한 해 거래액, 쿠팡 약 17조 원·NAVER 약 20조 원 추정
-결제 대부분이 쇼핑에서 발생…쿠팡 못지 않은 이커머스 강자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들
-세계 1위 이커머스 기업 아마존의 경쟁력은 '물류'
-알리바바는 알리페이라는 결제 수단이 핵심 경쟁력
풀필먼트의 장점
-판매자가 오롯이 상품 제작·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어
-네이버 스토어 역시 풀필먼트 및 물류 사업에 투자 이어가
이커머스의 간편결제 시스템
-기존의 복잡한 결제대행서비스가 아닌 간편결제 시스템 구축
-대표적인 예가 알리바바의 알리페이·쿠팡의 쿠페이
네이버 파이낸셜
-네이버페이 분사해 '네이버 파이낸셜' 핀테크 회사 설립
-미래에셋, 약 1조 3,000억 출자…성장 가능성 높게 평가
-아마존·알리바바처럼 소상공인 지원군으로서의 역할 기대
라이브커머스
-홈쇼핑처럼 상품을 실시간 영상으로 소개하며 판매
-NAVER·티몬·카카오 등이 서비스 시도 중…시장 확대 예상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소상공인 위주의 스마트스토어와 달리 대형 사업자의 상품 판매
-현재는 LG생활건강 등 십여 개 브랜드 입점…연말까지 200개 확대 계획
NAVER의 미래
-소상공인·대기업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면 한국의 '아마존'될 수도
디스트리트 편집장/매경비즈 김용영 기자&매경비즈 산업팀 IT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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