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쇼 시황전략] 코스피보다는 코스닥 700포인트 돌파 빠르다…가능성은?

환율도 1,200대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인들이 매도세는 계속되고 있지만, 이미 장기 투자한 부문에서 빠져나가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로 가장 큰 직격탄을 맞은 국내를 들여다보면 대기업입니다.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나라는 세계경기가 위축되면 제일 먼저 매출이 급감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거기에 다가 환율까지 급등을 했으니 2중고를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해외에 거점을 많이 두고 있는 대기업은 1분기 어닝쇼크 및 2분기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스닥 같은 대기업에 부품이나 소재나 장비를 공급하는 업체들은 이미 대기업으로부터 1분기 수주를 받아났기에 계약이 취소하거나 해지되지 않는 이상 큰 변동성은 없어 보입니다.

드디어 스마트폰의 메카 미국 시장의 애플도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업황에서 반도체와 스마트폰 관련주들이 반등하는 모습이 가장 더딘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마지막 후발주자 및 순환매에 편승하면서
반등을 늦게나마 서두르는 모습니다.

고객예탁금 45조 증시 주변자금 145조면 코스피는 국내에서 방어하기 힘들어 보이지만 코스닥은 방어를 넘어서 국내증시 부양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한국의 의료기기의 위상은 세계에 이미 검증을 받았습니다. 관련 종목들 아직 실적발표 나오기 전 종목들은 상승이 예상되니관심 있게 보셔야 할 겁니다.

박준남 매니저의 시황전략과 공략주는 유튜브를 통해 매일 공개되니 ‘박준남’ 검색 후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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