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34년까지 운전 기간 30년을 맞는 석탄발전을 모두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초안에 따르면, 정부는 2034년까지 가동 후 30년이 도래하는 석탄발전기를 모두 폐지하고 이에 따른 전력 부족분은 액화천연가스, LNG로 대체합니다.
이에 따라 현재 석탄발전기 60기 중 절반인 30기, 15.3GW(기가와트)의 가동이 중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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