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한국의 대폭 증액 수용을 공개적으로 요구하며 압박 강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합의했다"고 발언하며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압박했습니다.
미국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으로 우리측 제안보다 50%나 많은 13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5천억 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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