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정보 분석·제공 업무를 하는 공공기관인 한국고용정보원이 7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정보원은 조직 내 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혁신기획단'을 설치했습니다.

또 '디지털기획팀'을 두어 디지털 기반 경영 혁신을 주도하게 하고, '고객성과팀'을 신설해 고객 수요에 부응한 경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정보화운영실을 개인 정보 보호와 정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보호운영실'로 개편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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