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 커뮤니케이터 발굴 프로젝트 본선 온라인으로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0 페임랩(Fame-Lab) 코리아' 본선을 8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페임랩 코리아는 '과학'을 주제로 3분간 발표하는 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발표 자료 없이 독특한 소품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본선에는 예선을 거친 10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대상(장관상) 수상자는 오는 10월 영국에서 열리는 페임랩 국제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또, 최우수상(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 수상자와 우수상(주한영국문화원장상) 수상자에게도 국제대회 참관 기회를 줍니다.

해당 대회는 과학문화 홈페이지 '사이언스올'과 '네이버TV-페임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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