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차세대 핵심제품으로 강건재 육성…"계열사 사업역량 극대화"

포스코가 그룹사 역량을 결집해 건축용 철강재 시장 확대에 나섭니다.
포스코는 포스코A&C, 포스코건설, 포스코인터내셜 등 그룹사별 강건재 사업분야를 특화하고, 협업을 통해 강건재 사업역량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지난 3월 서울 강남에 강건재 및 건축 홍보관인 '더샵갤러리'를 개관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강건재 통합 브랜드인 '이노빌트'를 론칭한 바 있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프리미엄 강건제 제품을 만드는데 그룹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고객사인 강소 제작사, 시공사들과 함께 건설시장의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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