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가 정부의 2020년 지역특화(주력)산업 육성 사업으로 첨단화학 신소재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및 애로기술 지원 사업이 신규 선정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특히 지역특화산업 육성 사업은 5년 연속 선정된 것입니다.
울산테크노파크 정밀화학소재기술지원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국비 3억7천만 원으로 내년 3월까지 진행되며, 올해는 울산지역 첨단화학 신소재산업 분야 기업이 지원 대상입니다.
이에 따라 울산테크노파크는 지역 내 관련 기업이 신제품 개발과 시제품 제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전 주기적 기업 밀착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해당 사업으로 첨단화학 신소재산업의 기술혁신형 강소기업 육성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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