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원 매니저의 시황전략 : 기업들의 1분기 실적발표가 마무리되는 시점이다. 다행히 코로나 이전 기업들의 실적 선방에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으로 증시는 아직 양호한 흐름으로 전개되고 있다.
그렇다면 많은 2차 폭락론자들이 말하는 기업들의 2분기 실적 공개 이후 과연 증시가 폭락할 것인가? 결론만 이야기 하면 나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먼저 첫번째로 모두가 아닌 악재는 악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예로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실적은 -60%를 기록했는데 실적과 주가가 함께 간다면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폭락이 맞다. 그러나 오히려 주가는 탄탄하게 상승 중이다. 이미 주가에 실적 악재가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번째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1월 재선이다. 트럼프 정부는 코로나로 인해 지지율에 상당한 타격을 입은 상황이다. 이런 시점에 대대적으로 자화자찬하고 있는 증시 상승이 꺽인다면 이번 재선은 물 건너 갔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정부는 5~10년 후 거품 경제는 고려하지 않고, 지금은 엄청난 양의 돈을 시장에 풀며 주식시장을 지탱할 것이다. 좀 더 자세한 시황과 시장 대응 전략은 생쇼와 무료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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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생생한 주식쇼 생쇼>는 월~금요일 낮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생방송으로 공개됩니다. 또한 홈페이지(mbnmoney.mbn.co.kr)와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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