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금융지원이 시작된 지난달 은행권 중소기업 대출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4월 말 기준 463조9천억 원으로 전월 대비 8조4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대출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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