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앙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기준금리를 또 인하했습니다.
중앙은행은 현지시간으로 6일 열린 통화정책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75%에서 3%로 0.75%포인트 내렸습니다.
이는 지난 1996년 기준금리가 도입된 이래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지난해 7월 말부터 이번까지 7차례 연속해서 기준금리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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