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올해 1분기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카카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천684억 원, 영업이익 882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3%, 영업익은 219%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입니다.
플랫폼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하며 실적개선을 견인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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