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자본확충을 위해 다음달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발행주식 총수 한도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해 이같은 내용의 정관 일부 개정안을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서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발행주식 총수를 기존 6억 주에서 8억 주로 늘리는 내용의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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