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천1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3%, 영업이익은 36.5% 감소했습니다.
세아베스틸은 "지속적인 주요 전방사업의 철강수요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난 3분기 이후,
세아베스틸의 적자폭 축소와 세아창원특수강의 이익 확대를 통한 영업이익의 점진적 개선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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