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올해 1분기 매출 11조 1천630억 원, 영업손실 1조 7천75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조 6천144억 원으로 12.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조 1천33억 원 적자 전환했습니다.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은 6천255억 원으로 5.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조 8천977억 원 줄며 적자 전환했습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사상 최악의 경영환경에 놓여 있지만,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기회로 삼아 위기를 극복해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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