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4명 늘어 1만765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8일 이후 가장 적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해외유입 사례였고, 신천지대구교회 신도인 '31번째 환자'가 확진된 이후 처음으로 국내 발생 사례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돼 격리해제된 환자는 9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24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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