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크리에이터 서포터스 '쌍크미' 1기의 본격 활동을 앞두고 발대식을 실시했습니다.
쌍크미 1기 발대식은 코로나19 전파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의 쌍용자동차 서울사무소에서 각 쌍크미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쌍용자동차의 홍보대사로서 응원과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인포콘의 활용으로 더욱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코란도, 티볼리를 비롯한
쌍용차 모델들의 매력이 쌍크미들의 영상을 통해 더욱 많은 독자들에게 공유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1기 쌍크미들은 지난 2~3월 진행된 1, 2차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했으며, 6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시승차량과 쌍크미 활동에 알차게 쓰일 아이템들로 채워진 기프트 박스, 콘텐츠 제작에 소요되는 활동비 최대 300만원이 제공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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