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 기획전 진행…"정부 정책에 동참"

쿠팡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동참하는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에어컨과 냉장고, TV 등 모두 8개의 가전제품군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전을 통해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개인별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비용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을 원하는 고객은 다음해 1월 15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됩니다.

이와 함께 카드사별로 최대 20%, 최대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하는 등 정부 환급금과 별도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한편 쿠팡은 대형가전 구매 고객들을 위한 전문설치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대형가전의 배송부터 설치까지 전 과정을 전문 기사가 직접 담당하며, 고객은 일정에 맞춰 구매일로부터 2주동안 배송과 설치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도 있습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환경을 위한 정부의 정책에 동참하면서 고객들이 편하고 합리적으로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기획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