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의 보험금 지급여력(RBC) 비율이 지난해에도 개선돼 30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명보험업계의 RBC 비율은 지난해 말 현재 285.0%로, 전년 말(271.3%)보다 13.7%포인트 올랐습니다.
RBC 비율은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금융당국은 150% 이상 유지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생보사들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자본확충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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