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한국의 10대 수출품에 '컴퓨터'가 재진입했습니다.
PC, 노트북 등 컴퓨터 품목의 수출은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퍼진 2월과 3월, 80%대의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며 9위를 차지해 한국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2년 만에 가장 커졌습니다.
수출품 1위는 17.8%를 차지한 반도체가 순위를 유지했고 자동차, 석유제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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