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에서 스마트폰으로 주식을 사고파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이용한 거래 비중이 47.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코스피에서 개인 투자자의 MTS 거래 비중이 거래량 기준 이번달 55.27%까지 상승했습니다.
거래금액을 기준으로는 지난 1월 25.66%에서 이달 37.70%까지 상승했습니다.
MTS 거래 비중이 늘어난 것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증시에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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