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지구의 날 50주년을 기념해 세계자연기금과 함께 편성한 '지구, 다시보기'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세계자연기금은 세계적인 자연 보전기관으로, 세계 100여 개국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500만 명 이상의 후원자들과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 보호의 날입니다.
SK브로드밴드의 IPTV 서비스인 Btv를 통해 제공되는 '지구, 다시보기' 특집관에서는 환경 보전과 이상 기후를 주제로 제작된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영화 '프라미스드 랜드', '에린브로코비치', '설국열차', '유랑지구' 및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북극의 눈물', 애니메이션 '월-E' 등 총 26편이 포함됐습니다.
해당 특집관은 오는 29일까지 편성됩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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