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문종업, 다음 달 7일 솔로 데뷔 확정

아이돌그룹 B.A.P 출신 가수 문종업이 다음 달 솔로 가수로 데뷔를 확정했습니다.

소속사 더그루브컴퍼니는 22일 "문종업이 오는 5월 7일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종업의 이번 앨범은 문종업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감성을 가득 실은 펑크 팝(Funk Pop) 장르의 곡으로 그동안 B.A.P에서 보여줬던 음악 스타일보다 좀 더 편안하고 캐치한 멜로디로 구성됐습니다.

지난 2012년 B.A.P 멤버로 데뷔한 문종업은 '지금(now)', 'Photo', 'Try my Luck', '짜증이 나' 등의 자작곡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또 '1004(Angel)', 'Take you there', 'Young, Wild&Free' 등의 안무 창작에 참여하며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매력을 전하기도 한 바 있어 솔로 가수로서의 행보를 향한 눈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