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힐링송을 공개했습니다.

이적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로 마음이 복잡한 날들, 희망을 꿈꾸며 갑자기 노래를 지었어요. 모두 같은 마음일 것 같아 난생처음으로 인스타에 노래를 올려 봅니다"라며 한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힐링송 '당연한 것들'을 라이브로 열창하는 이적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노래 '당연한 것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대중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수 있는 힐링송으로, 이적이 직접 작사 작곡해 그 특유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습니다.

한편, 해당 영상은 22일 오전 현재 2만 4천건을 넘어선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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