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한진이 핵심 사업인 택배·물류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렌터카 사업을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진은 롯데렌터카를 운영하는 롯데렌탈과 전날 차량 3천 대, 600억 원 규모의 자산 양수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회사는 2월 중순부터 매각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내달 중으로 차량 이관과 최종 매각 가격 정산 등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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