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폭락 영향으로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한 달 전보다 0.8%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2.89로 한 달 전보다 0.8% 하락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국제유가가 폭락하면서 석탄·석유제품 생산자물가기 19.9% 하락했습니다.
3월 평균 두바이유가는 배럴당 33.71달러로 2월 평균인 54.23달러보다 20달러 이상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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