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이 주력인 삼양식품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 수출액은 750억 원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분기 수출액은 518억 원으로 45% 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내수 시장에서도 지난해 685억 원에서 올해 75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돼 10% 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삼양식품의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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