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오드리 헵번 특별전 30일부터 개최…'로마의 휴일' 등 6편 상영

<출처 = 네이버 인물정보>
CGV가 전 세계의 연인이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인 '오드리 헵번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전국 18개 CGV아트하우스관에서 '로마의 휴일', '사브리나', '화니 페이스', '티파니에서 아침을', '샤레이드', '마이 페어 레이디'까지 총 6편이 상영됩니다.

또 특별전 상영작을 굿즈로 소장할 수 있는 '더스페셜패키지'도 준비돼 있어 '로마의 휴일' 관람 시 '오드리 헵번' 머그컵과 특별전 상영작 6편의 스틸이 담긴 엽서 6종 세트를, '티파니에서 아침을' 관람 시 영화 배지와 엽서 6종 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을 관람한 아트하우스 Club 회원 중 아티스트 등급 대상으로 '로마의 휴일' 한정판 선착순 배지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김홍민 CJ CGV 편성전략팀장은 "모두가 사랑했던 오드리 헵번, 그리고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대표하는 6편의 작품을 스크린에서 관람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꼭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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