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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정훈 인스타그램> |
그룹 UN 출신 김정훈이 유튜브 채널 개설을 예고했습니다.
김정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분들의 권유로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며 결심을 밝혔습니다.
그는 "어떤 대회를 나가려고 한다"며 "한 번도 해보진 않았지만 나름 새로운 도전을 해볼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혼자 경험하기는 싫어서 여러분과 함께 유튜브로 공유하려 한다. 채널 이름을 뭘 할지 고민하다가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운 김정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해 2월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피소당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으며, 그해 8월에는 뿌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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