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최대주주가 되기 위한 공식 절차를 시작합니다.
BC카드는 최근 모회사인 KT가 보유한 케이뱅크 지분 10%를 사들이고, 케이뱅크가 오는 6월 18일을 주금납입일로 추진 중인 5천94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도 참여해 지분을 34%까지 늘리겠다고 공시했습니다.
BC카드가 자신의 자본을 들여 케이뱅크의 최대주주가 되겠다고 나선 만큼 케이뱅크와 시너지 효과를 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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