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전통 이어온 송학식품, 밀떡볶이·생모밀 소바 신제품 출시


전통과 현대식 설비를 접목한 순수 기술을 이어 온 '송학식품(대표이사 오현자)'이 신제품 '말랑말랑 밀떡볶이(2kg)'와 '생모밀 소바(375g)'를 20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송학식품 말랑말랑 밀떡볶이 제품은 베스트 셀러로 명성을 얻고 있는 기존 제품의 대용량(2kg) 버전이다. 밀떡 특유의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가운데 양념을 깊게 빨아들이는 공법으로 제조되어 풍미까지 극대화했다. 실제로 국물이 잘 스며들어 소스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밀떡볶이 제품으로 일찌감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현재 판매중인 송학식품 떡볶이 양념장(150g)과 함께 조리할 경우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송학식품 생모밀 소바는 쫄깃한 생메밀면과 시원한 육수의 환상적인 조합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면 사리(150g)와 메밀 쯔유(35g), 건더기 분말스프(2.5g)가 각 2개씩 동봉되어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별미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구수하고 담백한 생메밀국수 맛과 달콤하고 짭짤한 메밀쯔유의 맛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기호에 따라 메밀쯔유를 물과 4:1 비율로 희석해서 면을 찍어 먹거나 물을 추가해 국수처럼 맛볼 수 있다.

송학식품 관계자는 "말랑말랑 밀떡볶이, 생모밀 소바는 가공식품 기업으로 인지도를 확보한 송학식품만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은 매력적인 신제품"이라며 "깊고 진한 맛과 쫄깃한 밀, 메밀의 식감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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