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규모 캠페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발생하자, '사랑의 헌혈 챌린지'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캠페인을 함께 하는 한마음 혈액원은 동참한 직원과 프레시매니저에게 1인당 소정의 기념품과 헌혈 기부권을 지원합니다.
회사는 또 이번 캠페인으로 모은 헌혈증을 다음달 창립기념일에 맞춰 병원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