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편스토랑'에 출연합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은 17일 "전혜빈이 새 셰프로 합류, 신상 메뉴 출시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혜빈은 이영자, 이경규, 이정현, 이유리, 오윤아 등과 함께 숨겨뒀던 음식 솜씨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전혜빈은 이달 중 '편스토랑' 첫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전혜빈의 출연분은 5월 이후 방송될 전망입니다.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하는 신개념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에 출시되며, 국내산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수익금은 결식아동에 기부하고 있어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실현하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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