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5일(현지시간) 6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오후 2시 24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61만4천482명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사망자는 2만7천8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존스홉킨스대 통계에 따르면 전날인 14일의 신규 확진자 수는 13일의 2만4천900명보다 증가한 2만7천명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10일 3만5천100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로 하향 안정화하는 추세입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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