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채권시장 안정을 위해 조성한 채권시장안정펀드가 여신전문금융회사채를 오늘 처음으로 매입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채안펀드는 14일 발행된 메리츠캐피탈의 3년 만기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 200억 원 어치를 매입했습니다.
채안펀드는 지난 3일 기업어음을 처음 매입한 이후 6일에 롯데푸드 회사채, 13일에는 롯데칠성음료 회사채에 매수를 주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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