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50명 미만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7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564명이 됐으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엿새째 40명을 밑돌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27명 중 12명이 해외 유입, 15명이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총 222명이며,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대비 87명이 늘어 총 7천534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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