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그동안 줄곧 두번째 하락이 나올것이라 일관되게 주장해온 골드만삭스가 드디어 자신의 시황전망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향후 증시의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전망에 가세 하였읍니다.
코로나의 빠른 미국 전파속도에 빠져 경제적인 충격에 대한 과대한 피해와 미국 FRB와 미국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이 그 근원적인 배경이 되었지만, 미국의 코로나 진앙지 뉴욕의 확진자수 증가속도 둔화와
사망자수 증가폭 급감이 결정적인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주를 포함 9개주가 조만간 경제활동을 재개할 것이라는 발표를 하고 있는데 정점을 이미 지난
캘리포니아도 경제활동 재개에 동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와 2008년 미국 금유위기때도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등이
이처럼 바닥이 한참 지난 이후에 증시전망을 수정하면서 저점에서 투매한 투자자나 반등시 우량주를 매도한
투자자들의 큰 원성을 들어온 바 있읍니다
글로벌 큰 경제위기 이후에 매번 증시전망이 틀린 전문가와 투자은행들이 나오는 것은 경제위기가 주는
압박감과 지속되는 미디어의 부정적인 뉴스들에 세뇌된 덕분이라 판단합니다
본질적으로 경제위기후 대세 저점은 유동성장으로 시작되고 경기회복과 실적회복이 확인되기 시작하면서
시장은 실적장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지표나 실적과 같은 동행지표에 의존하는 시황 전망은 유동성 저점과
대세저점으로 부터 6개월 정도 시황전망이 틀리게 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유동성장세는 기업의 실적과 경지지표가 하락중에 주가가 상승하는 다이버전시 상태이기 때문에 유동성장을
제대로 잡아내지 못하는 시황은 저점을 잡아내지 못합니다. 주가는 경기와 실적에 선행하기 때문에 이와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향후의 6개월 정도의 장세는 유동성장세가 이어진다는 점을 잊으면 안될
것입니다
실적시즌이 시작되고 있으나 증시가 보고자하는 것은 현재의 실적이 아니라 6개월후 1년후의 실적과 경기를
보고자 함이며 이를 주가에 반영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이번 실적시즌에도 실적과 크게 관련없이 향후 1년후
정상화된 기업실적을 예상하며 주가는 상승추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지능화 사회로 이전되는 현재의 글로벌 산업 성장이 지속되면서 IT주들의 성장은 수십년간 이어질 것이므로
인공지능과 관련된 반도체와 IT 소재 장비업체들과 전기차 산업의 성장수혜주 그리고 음식료 헬스케어 등의
필수 소비재중 우량 기업들에 대한 관심은 1년후 큰 수익으로 보답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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