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3월 수출입물가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수출물가지수는 96.59로 전월 대비 1.1%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3.3% 떨어졌습니다.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경유 수출물가가 29%, 휘발유가 42% 하락했고, 주력 수출품인 D램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3.1% 올랐습니다.
수입물가지수는 100.84로 전월 대비 5.2%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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