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이 자구책의 일환인 송현동 부지 등 유휴자산 매각 주관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정KPMG·삼성증권'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한진그룹의 매각 유휴자산은 서울 종로구 송현동 토지와 건물,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호텔 토지와 건물 등입니다.
앞으로 삼정KPMG·삼성증권 컨소시엄은 본계약 이후 시장 분석과 매수 의향자 조사, 자산 가치 평가 등의 업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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