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8월부터 서울에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는 재개발 단지의 임대주택 공급비율이 30%로 높아질 전망입니다.
주택업계에 따르면 오늘(13일) 재개발 단지의 임대주택 공급 비율의 상한선을 높이는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위원회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가 주택수급 상황에 따라 올릴 수 있는 임대비율도 기존 5%포인트에서 10%포인트로 상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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