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인수에 SK네트웍스 등 7곳이 입찰에 나섰습니다.
IB업계에 따르면 웅진코웨이 매각주관사 한국투자증권은 SK네트웍스와 중국 가전업체 하이얼, 칼라일그룹 등 7곳으로부터 인수 의향서를 접수했습니다.
매각 대상은 웅진그룹이 보유한 지분 25.08%로, 매각주관사는 이번주 안에 적격대상자를 4곳 이상 선정한 뒤 실사를 거쳐 본입찰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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