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테마파크와 휴양·레저시설을 갖춘 경기도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이 다시 추진됩니다.
경기도와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건설은 경기도청에서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화성 국제테마파크에 4조6천억 원을 투자해 IT기술을 접목한 놀이기구 중심의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공룡테마파크, 키즈파크 등 4가지 콘셉트로 구성됩니다.
이와 함께 2031년까지 1천 실 규모의 호텔, 전문 쇼핑몰, 골프장, 주거단지 등 복합 리조트형 테마파크를 갖춘 관광도시로 개발합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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