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일본 5G 개화'에서 얻는 힌트
Q. 일본의 통신 산업 현재 화두는?
A. 2020년 도쿄올림픽에 맞춘 5G와 제4 이동통신 사업자 등장
A. 해외 통신사 5G 전략을 통해 투자 아이디어 가능
A. 일본, 대형 통신 3사와 이들 망을 빌려쓰는 다수의 MVNO
A. 라쿠텐, 2018년 망 할당받아 올해 10월부터 MNO 사업
Q. 새로 등장한 라쿠텐, 어떤 업체인가?
A. 초기 투자 많은 통신업 특성 상 라쿠텐 성공여부는 지켜봐야
A. 올해 10월부터 독자적 기지국 소유 등 서비스 제공
A. 도쿄 등 대도시 중심으로 4G LTE 서비스 상용화
A. 5G 서비스는 2020년부터 상용화 예정
Q. 일본의 5G, 어디까지 와 있나?
A. NTT Docomo, 도쿄올림픽에서 5G 상용 서비스 개시 목표
A. KDDI, 2020년 4G 연계를 통해 대용량 서비스 제공
A. 소프트뱅크, 2020년부터 다수 기기 연결 서비스 제공
Q. 일본 각 통신사들의 5G 투자 상황은?
A. 4개 사업자에게 모두 5G를 전국적으로 제공하도록 권고
Q. 일본 수출규제와 국내 5G 산업, 연관성은?
A. 일본 수출규제 조치 보다는 화웨이 관련 이슈가 영향
A. 미 상무부의 블랙리스트 관련 이슈 해소될 때까지 관망 전략
A. 화웨이 대신 삼성전자 등 다른 업체로 구매 이전 가능성
A. 일본 5G 상용화 지연 요인 될 수도
Q. 일본 통신기업 가운데 주목할 업체는?
A. Comsys Holdings, 일본 통신망 및 통신장비 건설 담당
A. NTT Docomo·KDDI·Softbank 주요 고객…통신망 확대 수혜
Q. 일본 5G 확대가 국내 통신업계에 주는 시사점은?
A. 일본에서 화웨이 장비 배제는 국내 장비업체에 긍정적
A. 국내 통신장비 업체 비중 확대 시점
Q. 국내 통신사 중 주목할 종목은?
A. SK텔레콤, 선택약정요율 상향 고객의 유입효과 하락
A. 5G 고객 유입으로 새 요금제의 ARPU 상승효과 지속
A. SK브로드밴드, IPTV 가입자 확대 및 VOD매출 증가세
A. 11번가 흑자전환 기조 및 보안사업 안정적 이익 기여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장민준 통신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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