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이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오늘(25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7월 넷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상승했습니다.
자치구 별로는 상승 20곳, 보합 5곳으로 서울의 모든 자치구가 하락세에서 벗어났습니다.
'분양가상한제'로 일부 관망세도 보이지만, 일부 인기 대단지 수요와 기준금리 인하로 상승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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