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12월 결산법인 중 사업보고서 제출대상법인 1130곳을 심사한 결과, 12개사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렉스컴피엘에이가 자본전액잠식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으며, 특히, 플렉스컴은 상장폐지가 확정됐습니다.
피엘에이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통해 상장폐지가 결정됩니다.
아이팩토리엔에스브이, 세진전자, 엠제이비, 인포피아, 파이오링크, 제이앤유글로벌 등이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습니다.
용현BM현진소재, 아이디에스는 사업보고서 미제출로 상장폐지 대상에 올랐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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