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사 가운데 자본잠식 등의 이유로 상장폐지 가능성이 있는 곳이 5개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2013회계연도' 결산 결과 유가증권시장 3개사와 코스닥시장 2개사 등 모두 5개 기업이 상장폐지 사유 발생으로 퇴출 대상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현대시멘트,
벽산건설,
동양건설산업이 자본금 전액 잠식으로 퇴출 위기입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모린스와
엠텍비젼이 상폐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