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S-OIL 그룹의 계열사로 정유, 윤활유, 석유화학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삼성증권의 홍의진 전문가는 그동안 S-OIL을 비롯한 정유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경기 우려감으로 인한 상품가격 하락과 함께 시장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정유업종이 시장보다 강한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판단하면서, 115,000원의 목표가를 설정하여 보유하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동사는 고배당 종목군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방법을 고려하라 덧붙이면서, 주가가 종가상으로 103,000원선을 이탈하면 매도전략으로 대응하자고 밝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